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니 모돈트 (문단 편집) == 생애 == 1973년 3월 4일 잉글랜드 데번주 톨베이에서 태어났다. 레딩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고, [[2005년 영국 총선]]에서 포츠머스 노스(Portsmouth North) 지역구에 출마하였지만 아직 [[토니 블레어]] 총리의 인기가 남아있던 상황이라 그 영향으로 노동당의 사라 매카시프라이(Sarah McCarthy-Fry) 후보에게 3.1% 간발의 차이로 낙선했다. 하지만 노동당의 인기가 추락한 [[2010년 영국 총선]]에서 현직인 사라 메카시프라이 후보를 16.5% 차이로 누르며 처음 당선되었다. 이 지역구에서는 [[1997년 영국 총선]] 이후 첫 보수당 후보의 승리였다. 당선 이후 [[데이비드 캐머런]] 총리 밑에서 차관급으로 내각에 합류했다가, 캐머런이 [[브렉시트]] 투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. 그러나 1년 후 [[테레사 메이]] 내각에서 여러 장관에 임명되었고 영국 여성 최초로 국방부장관을 역임했다. 보리스 존슨 내각에서도 재무부 국고국장과 국제무역부장관을 역임했다. [youtube(Rm41sJXSBdU)] 2022년 9월 6일 출범한 [[리즈 트러스 내각]]에서는 서민원 여당 원내대표 및 추밀원 의장[* 관례적으로 귀족원 여당 원내대표, 서민원 여당 원내대표 등이 주로 겸직해왔으며, 2차 캐머런 내각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서민원 여당 원내대표가 겸직하고 있다.]에 기용되었다. 추밀원 의장은 사실상 명예직에 가깝긴 하지만 취임 직후 [[엘리자베스 2세]]가 사망하고 [[찰스 3세]]가 즉위하면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다. 9월 10일에는 찰스 3세의 즉위식을 주재하는 역할을 맡았다. [youtube(n3t66nwaHlo)] 2023년 5월 6일 거행된 찰스 3세의 [[찰스 3세/대관식|대관식]]에 추밀원 의장 자격으로 의식에 참여했다. 대관 의식을 집전한 주요 인물들의 다수가 남성들로 채워진 가운데 드물게 여성으로서 참석하였고, 눈에 잘 띄는 파란색 예복을 입어서 더욱 주목받았다. 특히 대관식이 진행되는 동안 국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[[커타나]]를 들고 서있는 모습에 위엄이 넘쳐서 눈길을 끌었다.[[https://theqoo.net/2794814906|#]] 그녀가 국방장관 출신임을 생각하면 더욱 흥미로운 장면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jHPsskNaFsE|모돈트 본인이 말하는 대관식 속 그녀의 역할과 노력]] 본인도 [[왕립해군|해군]] 예비역+국방장관 출신인데다, [[공수부대]] 출신 아버지를 두고 있어서 그런지, 그 무거운 커타나를 들고 행진하기 위해 팔굽혀펴기 훈련까지 한 것에 대해선 충분히 개연성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